2024 백의 교지를 관통하는 주제는 ‘길’ 이었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학우 여러분들의 길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범주의 글을 수록해두었습니다. 제 57호 교지를 통해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우 여러분이 청춘의 새로운 장을 넘겨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젊은이여 그 길은 너의 것이다
사계절의 시작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작
FLORIOGRAPHY꽃을 받은 어느날
화풍난양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별, 따뜻한 봄 날씨
백의 교지편집위원회 부원이 경험한 문화활동을 글로 기록하고 학우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개강을 한 주 남겨 두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방학에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둘러본 파리 이곳저곳은 그야말로 낭만이 가득했답니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입니다.
에..
견디기 힘든 더운 여름과 살을 애리는 겨울에, 계절이 정 반대인 호주로 여행 가는 것은 어떨까요?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햇빛 반짝이는 이색적인 휴일을 즐길 수 있는 호주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실제로 연극, 발레..
무더운 여름, 바깥 활동보다는 시원한 실내에서 보내게 되는 요즘입니다. 특히 방학을 맞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럴 때 재미있는 영화 한편은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학에 보기 좋은 흥미로운 영화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백의를 간직하다